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엔(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4.0 ==== 고우세츠가 모험가 일행과 함께 홍옥해를 거쳐 얀샤로 돌아오는 동안 유우기리가 히엔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아짐 대초원에 살아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는 돌아오길 간청하는 유우기리의 말에 이렇게 답한다. >'''"백성들이 여전히 싸우기를 바란다면 장수로서 귀환할 것이다. 그러나 더는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 나의 목을 가지고 가서 제국에 내밀어라."''' 이에 대해 고우세츠는 백성이 있어야 주군도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시기에 그런 것이라며, 히엔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제노스 암살에 뛰어든 유우기리가 죽을 뻔한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돌아오자, 고우세츠는 주군이 위와 같은 말을 한 건 다 신하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겠냐며 자기 몸을 돌보라고 가볍게 나무란다. 이후 아짐 대초원의 재회시장에서 드디어 직접 등장한다. 유우기리와 고우세츠가 생각보다 빨리 온 것 같다며, 칼과 목 중 무엇을 가지러 온 것인지 묻는다. 이에 유우기리는 도마 백성들이 모두 제국과 싸울 뜻을 굳혔다며, 이제 칼을 뽑고 일어날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자신을 죽이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길일 거라 말하면서도, >"'''그래도 좋다! 백성이 큰 꿈을 꾸지 못한다면 주군이 있을 이유가 어디 있겠나!"''' 바로 위의 대사와 함께 도마 해방을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여기서 리세와 모험가와도 처음 만나며, 유우기리가 신세를 졌던 것과 시리나를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상황을 듣고 난 뒤 유우기리는 얀샤로 돌아가게 하고, 자신은 계절끝 합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구해주고 지금껏 보살펴준 몰 족에 대한 보은과 초원의 아우라 부족들을 큰 피해를 입은 해방군의 우군으로 삼을 계획이었던 것. 그에 따라 몰 족의 일원으로 합전에 참가하기 위해 모험가, 리세, 고우세츠와 함께 바르담 패도의 시련을 통과하게 된다. 합전에서는 고우세츠, 리세와 함께 다른 부족들을 막아 모험가가 순결한 땅과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후 습격해온 그륀바트의 제국부대 역시 힘을 합쳐 격퇴한다. 이후 도마 성 공격을 위해 작전을 짜던 중, 과감하게 코우진 족들로 하여금 도마 성의 성벽을 폭파시켜 제국군을 고립시키기로 한다. 고우세츠와 유우기리는 물론 알피노도 놀라지만, 그의 결심대로 작전을 실행하게 되고 도마 성의 제국군을 모조리 몰아낸다.[*스포일러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우세츠]]는 [[요츠유]]의 발악으로 무너지는 천수각을 받들어 다른 이들이 도망치는 동안 천수각과 함께 강에 수장된다. 다행히 어찌어찌 살아서 유아퇴행을 일으킨 요츠유와 함께 어느 무인도에 표류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후 도마를 해방한 그는 다시 도마의 군주로서 백성들의 앞에 서게 된다. 4.1에선 전후 알라미고가 중심이 되어서 큰 등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